안녕하십니까? 간호학과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학기가 시작할즈음부터 도서관의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주말 미운영과 진리관 제3열람실 운영을 하신다는 공지를 보았습니다. 
네.. 시험기간이 아닌 때에 그렇게 운영하신다는 것이 더 효율적일수있겠죠.
그렇다면 그렇게 절감된 비용은 학생들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는건가요?
비용절감 뿐만아니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라면 최근까지도 28~9도를 넘나들던 때에 6시만되면 off하시던 그 에어컨 켜주실수 있는것 아니신가요?
저는 개강하는 날부터 주 3~4회 약 22시까지 남아 공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학기에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에게 도서관에 가자고 하면 에어컨을 켜주지않아 더워서 카페에 가거나 집에가서 하겠다고들 하더군요.
도서관에 학생들이 많이 오지않아서 이전처럼 운영을 할수없다고들 하시던데... 한번 고민해봐주십시오... 이번 2학기에 학생들이 도서관에 오지 않은 이유가 무었이었을지... 전화문의나 페이스북 대신전해드립니다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요구했던 그 요구에 관계자분들께선 어떤 대답을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복붙하셨었는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생들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해주시고.. 학생인 저 또한 이번 2학기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